점심 식후 스타벅스 메뉴 고민하다가 오늘은 에이드류가 땅겼다. 스타벅스 어플에 들어가니 베스트라고 쓰여있어 한번 시켜보았다. 상큼새콤해보인다😮 가격은 5900원 시원하고 청럄감 있는 음료🌿 쿨 라임 피지오 색깔 합격이다😎 한 입 먹고 놀란 이유가 민트맛도 ⭐️조금 ⭐️있기 때문이다. 이름에 ‘쿨’이 바로 민트맛 때문인가? 페퍼민트 맛이 난다. 민트를 좋아한다면 추천해본다👍🏻 나는 반민트파인데.. 음.. 상큼 청량한 건 맞지만 이 민트맛은 예상 외였다. 다음엔 그냥 자몽 허니 블랙티나 청포도에이드, 레몬에이드를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만의 스벅 최애 메뉴 만들기는 이어서 계속… 내돈내산 후기🧡

감기가 일주일이 넘게 가고 혈육이 불낙죽을 먹고싶다하여 포장해 갔다. 소화 잘 되고 감기걸린 나에게도 좋은 점심 메뉴였다😺 어떤 메뉴가 있나~~보는데 아주머니가 작은 메뉴판 보지 말고 큰 메뉴판 보라고 꾸짖었(?)다 ㅋㅋㅋ 아직..시력이 좋습니다 저는ㅎㅎ 앉아서 기다리며 구경하였다. 죽도 유행따라 크림치즈가 나오나보다😀 신기방기~~ 이렇게 간단한 한 끼 먹을 수 있게 소분되어서도 판다👍🏻 보기만 해도 소화 잘되는 것 같다ㅋㅋ 불낙죽 죽 먹다말고 찍은 것ㅎㅎ 중간에 생각났다ㅋㅋㅋ😁 불고기랑 낙지가 풍부하게 들어가있어 만족스러웠다. 맛있음😊 그리고 이렇게 죽 두개로 나눠서 포장도 되어서 정말 좋다. 다른 사람과 반반 나눠먹을 수 있고, 한 통 다 먹기 힘든 분들에게도 다음 식사로 나눠 먹을 수 있다. 후식은..

오늘은 11월 11일 빼빼로 데이 빼빼로를 먹어줘야 한다. 작은 즐거움이다. 가족들 것도 사와서 편지쓰고 방에 살포시 올려놓고 왔다. ㅎㅎ좋아했으면.. 지친 일상에 잠시의 즐거움이라도 됐으면 한다. ps. 가족 모두에게 주지는 않았다 ㅋㅋㅋ❤️ (과자를 먹는 사람들만😌)

저녁을 애매하게 먹고 공부하며 스트레스가 심해질 무렵 뿌링클 생각이 간절했다. 이번 주 내내 스트레스가 심했기에 같은 공시생들에게 물어봤다. 1. 뿌링클 먹으며 넷플릭스 본다 2. 뿌링클 먹으며 공부한다. 3. 무슨 치킨이냐 그냥 오늘은 푹 쉬어라 골라주세효..ㅎㅂㅎ 답은 4. 뿌링클에 소떡소떡 치즈볼 추가해서 넷플보며 먹고 푹 자고 내일 일어나서 공부하기 라고 누군가 내 마음을 충족시키는 답을 내주었다. 잠시 그 분을 가볍게 원망하고 어쩔 수 없다는 듯이 치킨을 시켰다. 늘 한 마리 시키면 남아서 다음날 맛없게 먹는게 싫었는데 반마리도 시킬 수 있어 굉장히 만족하며 먹었다. 게다가 내년 플래너까지 보내주셨다.😊 ‘잘 시켰군’ BHC 뿌링클 (반)+치즈볼 18,500원

평소 디저트를 좋아하는 나로서 한스를 지나치지 못하고 구매해봤다. 이번 주 내내 기분이 꽁했기 때문에 나를 위로해주고 싶었다. 맛은?? 맛있다. 가격이 6000원대였지만 하하🥲 데워먹으면 좀 더 맛있다. 양도 적절하고 밥 먹고 후식으로 먹기에 적당했다. 호불호 없이 무난한 맛인 듯 하다. 더 저렴하면 자주 사먹지 않을까 싶다. 한스 케이크 집 앞에 홍보되어있길래 구매한건데 인터넷에 치면 안나오긴 한다. 결론은 가끔 사치부리고 싶을 때 괜찮다:)

나에 대한 기록을 시작하며 나를 알아가고 내가 도움을 얻은 것처럼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